하늘이 이야기

아빠는 출근한 주말, 엄마랑 둘이서 놀던 하늘이


낮잠 후 운동겸 동네마실겸 마트 가는길 

동네 형아들이 바닥분수에서 물놀이 하는 것 구경하고

운동기구도 한번씩 해본다.


다시 마트로 향하던 하늘이가

동네 노인정앞에 돌 조각상을 보며


하늘이 :엄마~형아누나가 책 읽고 있나봐~

엄  마 : 응~그늘에서 시원해서 책 읽나봐~

하늘이 : 엄마!근데 형아 발 안닦고 책 읽나봐

엄  마 : 왜??

하늘이 : 발이 더러워~~

엄  마 : ㅎㅎㅎㅎㅎ


< 포토타임 >


< 물놀이 하고 싶어요~ >


< 발을 씻지않고 책을 보는 형아, 누나 >



5살(42개월+17일, 태어난지 1296일, 교정 1230일째 날에...)


※ 엄마가 SNS에 올린 내용을 블로그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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