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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품에 안겨 밥 먹는 하늘이의 모습을 처음 본다. 짝궁은 두 번째라고 한다.
다른 날처럼 필자가 먼저 면회하러 가니 간호사 선생님이 하늘이 밥 먹을 시간이라고 필자에게 수유해보겠냐고 했다. 70㏄ 먹으려면 약 30~4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중간에 짝꿍이 면회를 해야하기 때문에 먹는 중간에 끊어야해서 짝꿍에게 먹이는게 좋겠다고 했다. 잠시후 짝꿍이 신생아중환자실로 들어와서 바로 짝꿍에게 하늘이를 넘기고 먹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필자가 안고있는 동안 편안했는지 그새 잠이 살짝들었었다. 짝꿍 품에 안겨서도 졸려서 제대로 못 먹는다. 나중에 짝꿍에게 전해 듣기로 자면서 먹다보니 산소포화도가 떨어져서 먹이는 것을 중단했다고 한다. 간호사 선생님이 먹이던지 아니면 코에 달아놓은 밥줄로 마저 먹인다고... 며칠 전까지 제대로 먹지 못해서 조금만 걱정거리가 있었는데, 이제는 걱정거리가 없어졌다.
그리고 드디어 마무리 수술에 대한 이야기가 거론된다. 주치의 선생님 말씀으로는 외과에서 4월 2주차 또는 3주차에 장루를 넣는 수술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아직 체중이 약 2.3㎏ 정도라서 살을 더 찌워 하늘이의 컨디션이 좋아졌을 때 수술하면 회복속도도 좋을 것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오늘을 기준으로 하늘이에게 처방하던 모든 약품은 끊기게 된다. 칼슘수치가 낮아서 보충하고 있었고 염증이 남아 있어서 정맥관을 통해서 항생제를 투약하고 있었다.
하늘이가 태어난 날로부터 92일, 출산예정일로부터 26일. 아빠가...
덧, 100일 준비
하늘이가 태어난 날 기준으로 2015년 4월 1일이 100일 되는 날이다. 하지만, 필자가 시간이 안맞아 다음 날인 4월 2일 작게 축하해주기로 했다. 그동안 하늘이를 간호해주던 간호사 선생님들이 작게 준비를 해준다고 하신다.
그 날 하늘이에게 입힐 옷과 모자를 사놨다. 하늘아~ 조금만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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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큐베이터에서 바구니로 옮겼다.
3일전에는 도움받던 산소줄도 떼주셨다. 최근 며칠전부터는 하늘이의 컨디션이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고 있다. 하늘이의 주치의 선생님도 너무 좋아하시고 외과와 협의해서 배 밖으로 내놓은 장루를 넣기위한 수술을 위해 상의할 것이라고 하신다.
그래서인가? 하늘이의 얼굴이 뽀얗게 보인다. 특히 신생아중환자실(NICU)에 면회오는 다른 엄마, 아빠들이 우리 하늘이 이야기를 부러워한다. 나도 불과 며칠전까지는 아가들 안고있는 모습을 보고 많이 부러워했었는데...
짝꿍이 대기실에서 다른 엄마들하고 이야기하면서 우리 하늘이를 여자로 알고 있다고 해줬다. 예쁘게 생겨서 여자아기인줄 알았다고 한다. 간호사 선생님들이 우리 하늘이의 이름을 부르 때 공주야 공주야 하는 줄 알았다고 한다. 하늘이를 공주를 잘못들은 것 같다. ㅎㅎㅎ
어쨋든 산소줄을 떼고 3일이 지난 오늘, 2015년 3월 22일 하늘이는 인큐베이터가 아닌 바구니로 내려왔다. 산소줄 없이도 산소포화도 100을 유지하기도 한다. 산소줄 떼고 밥줄을 입에서 코로 옮기면서 엄마 모유를 더 잘빨아 먹는다. 이제는 40~50㏄까지 혼자 힘으로 먹는다. 산소줄 달고 있을 때는 보통 5~10㏄를 먹었다.
인큐베이터에서 내려 와서도 저렇게 잘 자는 모습을 보니, 지나간 90일을 웃을 수 있는 시간으로 바뀌었다.
이제 남은 한 가지, 장루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빨리 회복해서 퇴원하기를 기원한다.
하늘아~ 사랑한다. 축복한다.
하늘이가 태어난 날로부터 90일, 출산예정일로부터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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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3일 엄마, 아빠를 일찍보고 싶었는지 30주 3일만에 태어난 하늘이.
그로부터 86일이 지난 오늘, 2015년 3월 18일 처음으로 하늘이를 안아봤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10시 오전면회를 하기위해 신생아집중치료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면회 시작을 알리는 간호사 선생님의 부름이 있으면 문 앞에 있는 다른 엄마, 아빠들은 재빠르게 방으로 들어간다.
하늘이가 있는 방은 제일 위험도가 높은 가장 안쪽방. 보통은 내가 1등으로 들어간다. 오늘도 그랬다.
들어가서 가장 안쪽에 있는 하늘이에게 빠른 걸음으로 다가갔다. 울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다가가서 보니 쪽쪽이가 입에서 빠져있다. 얼른 쪽쪽이를 잡고서 입에 대주었다.
그 순간 간호사 선생님의 한 마디 아빠 안아보실래요?
짝꿍은 3월 11일 먼저 안아봤었는데, 나는 오늘 처음이다.
재빨리 재킷을 벗었다. 겉옷이 거칠어서 하늘이 피부에 닿으면 불편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간호사 선생님이 하늘이 몸에 달아놓은 선들 중에서 산소줄과 산소포화도 측정줄만 남기고 정리하고서 하늘이를 내게 넘겨주었다.
첫 느낌은 너무 가벼웠다.
그렇게 하늘이를 안았고 하늘이와 눈을 마주쳤다. 하늘이는 나를 계속 바라보았고 나도 하늘이를 계속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무어라고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기억이 없다. 그냥 좋았다. 안아주는 것이 편했는지 하늘이는 안정되고 다시 잠이 들기 시작했다.
이렇게 하늘이와 만남이 이어지고 있을 때, 간호사 선생님에게 부탁했다.
안고있는 상태에서 엄마와 교대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원래는 한 번에 한 명씩만 면회가 가능한데, 오늘은 하늘이를 최대한 덜 귀찮게 해주고 싶었다. 그 마음을 이해했는지 간호사 선생님은 그러라고 하신다.
길지 않았던 15분이 지나고 짝꿍이 들어왔다. 이렇게 짧게 하늘이와의 첫 만남이 이뤄졌다.
덧,
오늘 하늘이의 몸무게는 2272g으로 지난 주에 염증수치가 있어서 하루 금식을 한 후로 3일동안 체중이 줄었다가 어제 8g, 오늘 42g일 늘었다고 한다. 키는 45㎝로 작지 않은 듯 하다.
방에서 나오기 전에 짝꿍이 하늘이를 안고 있는 모습을 또 남겼다. 내게서 엄마에게 옮겨지는 동안 하늘이가 잠깐 눈을 떠서 엄마와 눈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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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쑥쓰럽게 왜 이러시나요?
선착순 한 명만 오세요~ 팔베게 해드릴께요
저기... 그게....
자는 척
노곤노곤~~ 피곤해요~
아빠!! 놀랬잖아요
배고파요~
공갈은 싫어요~ 밥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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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를 마치고 아침퇴근을 하는 중
띠리링~~ 문자가 왔다.
김*주 산정특례번호: 0515xxxx4 적용기간: 2015.02.27~2020.02.26 국민건강보험 |
산정특례가 뭐지?
무엇인지도 모르는 내용이 문자로 왔다. 문자 내용을 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누군가 신청을 했는데, 필자는 신청을 한 적이 없다. 짝꿍이 신청했으면 문자가 짝꿍에게 갔을텐데, 필자에게 왔기때문에 바로 병원에 하늘이 면회가는 짝꿍에게도 문자로 전달해주었다. 그리고는 바로 구글링을 해봤다.
산정특례란? 희귀난치성질환자로 확진받은 자가 등록절차에 따라 공단에 신청한 경우 본인부담률을 10%로 경감하는 제도 |
구글링한 내용을 짝꿍에게 알려주면서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의 원무과 담당 선생님께 알아보라고 했다. 역시 예상대로 원무과 담당선생님이 하늘이를 위해서 대리 신청을 해주셨다. 우리가 병원비 부담에 대해서 상담을 몇 차례 했기 때문에 대리 신청을 해주신 듯 하다. 고맙습니다 :-)
덧, 하늘아 미안해~
병원에 도착한 짝꿍이 하늘이 사진을 보내왔다. 엎드려있는 사진이다.
우리 부부는 처음으로 보는 자세. 간호사 선생님들이 자주 엎드리게 해주셨다고 한다. 아가들은 평소에 엎드린 자세를 더 좋아한다고 한다.
하지만, 사진을 보면서 하늘이에게 미안함이 앞선다.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없어도 될 것이 왼쪽 옆구리와 등에 상처로 남아있다. 왼쪽 옆구리부터 등쪽으로 길게 남아있는 상처는 동맥관개존증 수술자국이다. 그리고 그 아래 작은 상처는 동맥관개존증 수술을 하고서 튜브를 차고 있던 자국이다. 크면서 상처도 더 크게 커질텐데, 남자아가라서 조금은 다행이지 않나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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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7일
우리 하늘이에게는 특별한 날이다.
우리 하늘이가 태어나기로 약속되어 있던 날이다. 병원 진찰에 의한 정확히 40주 되는 날이다. 정확한 40주 되는 날이 언제인지는 하늘만 알고 있겠지? 신을 믿지는 않지만...
하늘이가 태어난 날
저 손이 아빠 엄지손가락 한 마디 크기 정도였고 손 등은 엄지손톱 정도의 크기였는데, 그동안 많이 컸다. 이제 몸무게도 2㎏을 넘었고 키도 43㎝까지 컸다. 다른 만산아의 평균 보다 많이 작지만, 한 번의 심장수술 두 번의 장수술을 하면서 엄마 모유를 못먹고 주사로 영양분을 받으면서 잘 견뎌낸 것을 생각하면 무척이나 대견스럽다.
덧,
마음으로는 27일 하늘이에게 면회가서 사진을 찍어주고 싶었지만, 아빠가 시간이 맞지않아 사진은 하루 늦은 28일에 미안한 마음으로 사진을 찍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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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2015.2.20 16:18 (0) | 2015.02.22 |
꿀피부 - 2015.2.13 12:21 (0) | 2015.02.22 |
<39주 2일, 아주 편안해요 >
입에 넣은 줄 보이시죠?
저 끝에 주사기를 달아서 저한테 밥 아니, 엄마 모유를 주세요.
젖꼭지로도 먹는데, 그동안 금식을 많이해서 아직 익숙하지 않아요. 다른 친구들은 밥 줄 없이도 잘먹는데, 저한테는 아직 무리에요. 간호사 선생님이 조금만 연습하면 저도 잘 먹을 수 있데요. 빨아먹다보면 숨쉬기 힘들어서 산소포화도가 떨어져서 그렇데요. 먹으면서 산소포화도 떨어지지 않으면 퇴원시켜주신다니까 걱정없어요.
밥 줄이 먹을 때만 사용하는건 아니에요. 제가 3시간 간격으로 모유를 먹는데요. 밥 시간이 되면 간호사 선생님들이 주사기를 연결해서 서서히 당겨보신데요. 모유가 거꾸로 올라오는지 보고서 소화를 잘 시키는지 확인하신데요. 처음에는 하루에 한 두번 소화를 못시키기도 했는데요, 이제는 소화 잘 시키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의 체중은 1902g 이에요.
아참, 어제는 엄마, 아빠가 베게를 사다주셨어요. 보이시죠? 마음에 들어요.
두 개를 사오셨는데요. 하나는 짱구배게, 다른 하나는 좁쌀배게에요. 간호사 선생님이 두 가지를 사오라고 하셨데요.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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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리링~ 산정특례 문자 (0) | 2015.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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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 또 하나의 생일 (4) | 2015.03.01 |
안녕하세요~ - 2015.2.20 16:18 (0) | 2015.02.22 |
꿀피부 - 2015.2.13 12:21 (0) | 2015.02.22 |
안정 - 2015.2.12 10:35 (0) | 2015.02.22 |
하늘이 생후 60일 2015.2.20
아침에 목욕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몸에 꼽고 있던 주사는 모두 빼냈어요. 제 몸에서 처음으로 몸에서 바늘이 모두 빠졌어요.
또 하나 있어요. 호흡기도 완전히 벗었어요. 아직은 산소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호흡을 잘하고 있어요. 이건 비빌인데요. 호흡기 압력으로 얼굴이 완전 뚱뚱 부어있었는데, 지금은 붓기가 많이 빠졌어요. 개구리처럼...지금은 그나마 볼만해요 :-)
여기까지가 끝이 아니에요.
어제부터는 항생제도 완전히 끊었어요. 아쉽지만, 스테로이드제는 아직 투약 아니, 먹고 있어요. 처음 스테로이드제를 쓸 때는 주사로 주셨는데요, 다시 투약하면서는 복용하는 방법을 쓰고 있어요. 조금 다른 점이 있어요. 소화기관을 통해 흡수하는 양이 주사로 할 때 보다 덜하데요. 100% 흡수하지 못하는 거에요.
항생제를 맞을 때는 소화를 잘 못시켜서 영양분도 주사로 받았었는데, 이제는 아주 잘 먹어요. 엄마 모유만 먹으면 컨디션이 나빠져서 몇 차례 끊었었는데, 스테로이드제 투약하면서 아주 좋아요. 엄마 모유도 다시 먹기 시작했어요. 모유를 먹으면서 2cc부터 시작해서 5cc, 12cc, 15cc, 32cc 어제까지 꾸준히 늘렸고 오늘은 35cc까지 늘었어요. 잘하고 있지요?
키도 많이 컸어요.
처음 엄마 뱃속에서 나왔을 때는 34cm였어요. 지금은 몇 cm냐면요? 무려.... 42cm에요.
체중은 904g으로 태어나서 오늘 1852g이에요. 두 배가 넘게 컸어요. 쑥쑥 컸지요?
그동안 엄마 쭈쭈 먹는 연습할 때 사용하던 쪽쪽이가 작아져서 시시했는데요. 간호사 선생님이 엄마한테 이야기 했데요. 오늘 엄마가 신생아용 쪽쪽이도 사다 주셨어요~
하늘이 잘하고 있지요? 이제 3월달 되면 장루 다시 넣는 수술을 한데요. 그때가 되면 배 밖의 소장과 배 안의 대장을 연결해 준데요. 사실 그동안 배 오른쪽에 만들어주신 장루로 응가하고 방귀끼느라 조금 창피하기도 했는데요. 이 생활도 얼마 안남았어요 ;-)
아차차!!! 오늘부터는 아가들 먹는 비타민을 밥 먹을 때 한 방울씩 먹어요. 다음 주부터는 다른 영양제도 먹을거라고 해요. 그 영양제 먹으면 쑥쑥 큰데요.
이모, 고모, 삼촌들 그동안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남은 수술과 퇴원 때 다시 인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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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히 잠자는 하늘이 피부가 완전 좋아졌다.
대사성산증으로 피부가 약해져 있었는데, 스테로이드제를 투약하면서 대사성산증까지 같이 좋아지면서 피부도 회복 중이다. 이 사진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듯 하다.
호흡은 아직도 기관삽관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이 흠인데, 태어난 다음 날 자가 호흡을 했던 하늘이였기에 하늘이를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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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렁! 마음이 힘들었던 아침 - 2015.1.27 16:09 (0) | 2015.02.22 |